지난 1998년 부산 동삼동 한국해양대학교 뒷산에 개국한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, VTS가 동삼혁신지구로 옮겨 새로 문을 엽니다.<br /><br />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부산항 VTS 신축 공사를 마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자리를 옮긴 부산항 VTS는 첨단 관계 장비를 도입하고 인력을 보강해 해상교통관제를 이어가게 됩니다.<br /><br />VTS는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레이더와 초단파 무선전화, 선박 자동식별장치와 CCTV 등을 이용해 선박 항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각종 위험을 선박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.<br />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9271545536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